디자이너의 맥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[디자이너 두명] 초짜 디자이너의 맥북 사용기 (절망편) 디자이너의 맥북 사용기 (절망편) 나는 이 회사에 들어와서 맥북이란 컴퓨터를 처음 써봤다. 예전에 처음 포토샵을 배웠을때 아이맥을 잠깐 써보긴 했지만, 그 때도 IBM(윈도우설치 컴퓨터)과 병행하며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 맥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았었다. 그러다 디자이너로서 출근 첫 날, 약 6년만에 맥 컴퓨터를 다시 마주친 것이다.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부끄러운 질문들이었지만 나는 정말 몰랐다. 처음 본 옆자리 동료에게 컴퓨터 어떻게 켜요? 한다면.. 얼마나 내가 블랙홀 같아 보이겠어... 혹여나 맥을 처음 사용하게 된 디자이너가 있다면…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쓴다. 1. 전원이 왜 없지… 누가 컴퓨터좀 켜주세요. => 아이맥의 경우 본체이자 모니터의 뒷쪽에 버튼이 있고(처음엔 고개를.. 더보기 이전 1 다음